게임속의 라라를 그대로 표현한 예고편이나 포스터를 보고 졸리의 연기에 또한 영화에 기대를 걸고 예매까지하는 열의를 보여 영화를 보았다. 하지만 그속은 정말 다른분들 말처럼 졸리만이 있었고, 졸리를 너무 내세우다보니 내용연결이 너무도 엉성했고, 줄거리는 세계를 구한다는등 이런식으로 해놓고 내용을 보면 졸리의 개인적인 사정때문이다 정말... 이영화는 액션영화다.. 액션영화에 너무 스토리를 따진다면 그것도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영화는 액션도 밋밋하다.. 그리고 졸리의 중간중간 왜이상한 웃음을 웃는건지 스토리에는 전혀 안어울리는것 같은데 정말.. 게임중간에 그런 내용이 있는건지.. 게임을 해보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 게임의 주인공의 외모와 졸리의 외모가 일치한다는 것 외에는 이영화는 크게 볼것은 없는듯 하다. 정말 차라리 주말 어느영화를 볼까하는 생각을 하는 분이 있다면 차라리 애국도 하고 울영화도 키워주는 의미에서 신라의 달밤을 권하고 싶다 3일 간격으로 두영화를 모두 봤는데. 신라의 달밤이 더 나은듯 싶다 울영화는 웃기기나 하지.. 정말. 툼레이더.. 정말....
2001-06-30 오전 10: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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