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하면 여자의 찢어지는듯한 비명소리가 먼저 생각나는 나에게
알포인트는 좀 색다른 영화로 다가왔다.
전쟁이라는 공포와 귀신이라는 공포를 절묘하게 섞어
더 큰 공포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올해에도 많은 공포영화가 개봉하였지만
알포인트가 단연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