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e...
- CG는 또 한번의 기술적 진보가 느껴질만큼 더욱 더 깔끔하고 자연스러워졌다.. 덕분에 볼거리는 대만족.. - 써니로 나오는 로봇은 꼭 가지고 싶을만큼 매력적이다.. 주인공으로도 손색이 없다.. - "윌 스미스"씨의 이미지에 맞게.. 반항적이면서 인간적인 형사의 역할을 잘하신 듯..
Foible...
- 어떻게 로봇이 인간처럼 자율의지를 가지고 반항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하긴 따지는게 더 이상할지도..) - 대중성을 고려하다보니.. 피 안흘리는 로봇들은 잔인하게 죽는데 인간들은 잔인하게 처리되지 않는다.. - 마찬가지로.. 어떤 상황에서도 주인공은 죽지 않고.. 관객들 보기 편하라고 친절하게 로봇에 빨간불 표시도 해준다..
Opinion...
언제나 SF 영화는 나에게 꽤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번 영화도 그랬고.. 미래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보며.. 나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켜준 영화였다.. 특히 SF 소설이 근본이 된 만큼 미래사회에 제기될만한 불안 요소와 그에 관한 고찰 및 경고 등이 나온다.. 어찌보면 비슷한 류의 영화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지만.. 가끔씩 던져줄 필요가 있는 질문인듯.. 너무 대중적이긴 하나 시간때우기용 이상이다..
☆ 유격..^-^ http://www.cyworld.com/ryukh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