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홀"을 연출했던 닉 햄 감독의 신작 "갓 센드"를 보았다.
연기파 배우 로버트 드니로와 코미디 영화에 주로 나왔던 그렉 키니어 가 나온다.
사실 로버트 드니로는 조연이나 다름없다. 아무래도 나중에 배급사에서 마케팅을 드니로에 맞추겠지만..
내용은 아직 미개봉작인 상태라 말은 안하겠다. 궁금하면 영화 정보를 참조. 분위기만 이야기를 하자면..
"식스 센스","오멘" 등 주로 아이가 초점으로 맞추어졌던 공포 스릴러 영화라 할수 있다.
감독의 전작들에 비하면 잔인하거나 또는 좁고 어두컴컴한공간을 이용한 공포감등은 좀 밋밋해졌다고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