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없는 이병헌의 영화속 모습을 보고 있자니 극장내에서 야유 하는 듯한 소리가 여기저기 들립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므흣하면서도 웃긴 대사들로 관객들을에 배꼽을 쥐어 짭니다.
최지우의 갑작스런 "xx놈아...." 관객들 뒤집어 지더군요.
3자매와의 작업진행과 자매 1명 1명과의 스토리속에 숨겨진 다른 자매들의 모습....왠지 예전 MBC테마 게임을 보는듯 했습니다.
야하지만 말로 야한 영화, 야하지만 재밌는 영화, 야하지만 가벼운 영화 인거 같습니다.
가볍게 가서 보시면 만족할정도의 영화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영화를 보면 이병헌의 마지막 미소에 온갖 망상이 떠오를겁니다. ^^;;
저는 속으로 "저런 XXX 같은 XX 같으니라구 에이! xxxx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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