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선영,미영 세자매의 사랑을 받은 받은 한남자의 이야기
각 자매의 에피소드를 연결시키는 매력이 돋보인다.
진영(추상미) - 산부과의사 남편과 자식을 둔 아줌마.
"나랑 섹스 하는거는 가족같은(근친상간) 느낌이라서 싫데..'
선영(최지우) - 섹스에 대해서 아는게 없는 공부벌레.(이런사람이 한번빠지면 무섭다..-ㅅ-;;)
"이 띠발놈아!~~~~ ㅠㅠ "
미영(엇..갑지기 생각이 안나넹..) - 자유연애주의자. 한번걸리면 놓치지 않는다.
"아~.. 아쉽다'
이병현 - 돈많은 한 카사노바의 비밀을 하나씩 심어주는 섹시즘 산타클로스라고나 할까..
'그건 내가 해야할말 아닌가? 결혼하자..."
친구는 잼있게 봤다지만...
난 그저 그랬다..본뒤에 느낌이 별로라서..
평점: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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