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속편은 원판에 못미치나 보다.
솔직히 1편과 2편의 내용은 똑같다.
스님이 나오시고 건달이 나오고...
하지만 액션은 1편에 따라가질 못한다.
내용에서도 그런거 같다.
1편에서의 노스님이 해주셨던 말과 같이..가슴에 와 닻는 무언가가 없다.
그리고 1편에서는 박신양을 주인공으로 해서 나머지 부하들도 모두 재각기 자기의 역량을 십분 발휘했었다.
하지만 2편에서의 주인공 신현준과 나머지 부하들은 어느 누구도 자기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거 같다.
연기들이 너무도 어설펐던거 같다.
나보고 하라고 하면 그정도까지도 못하겠지만..
일단 관객의 입장에서 느낀 것은 그정도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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