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소개 추천을 받아서 보게 된 나 시작하자마자 왕가위감독의 작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깐느영화제 경쟁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은 양조위와 장만옥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내용으로 역시 일반인의 시각에는 어렵다는 생각이 영화 전반부를 차지하게 되었다 어떤것이 사랑이며 어떤것이 불륜인가라는 주제를 가지면서도 그것을 자신들이 느껴간다고나 할까 매개체를 음식으로 정한것 또한 이 영화의 하나의 힌트가 아닐까 생각은 드는데 왜 국수일지는 알수가 없을듯하다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만큼 최고의 영화라 말 할수 있을 배우들의 연기와 왕가위감독만의 반복적 구조의 영상까지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조금은 대중성을 가졌으면 하는 갠적의 바람이 든다
감독 왕가위감독 하면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듯 하다 중경삼림.타락천사.아비정전등 그의 작품만의 특색이 나타난 작품이 많다 이 작품 또한 반복적 구조와 앵글의 위치만으로도 그의 작품인 것을 알수 있게 됬다 사랑의 관한 그만의 생각 또한 독특한 관점으로 보여준듯하다 어렵고 지루함이 있지만 좋은 작품인듯은 하다
배우 차우역에 양조위가 나와서 열연을 해 깐느영화제에서 남우 주연상을 받았다 그의 묘한 연기는 일품이 었다고 말할수 있을듯하다 카리스마는 이런것이다라는 것을 무간도에서 봤다면 사랑하면서 멀리하는 연기를 보여 줬다 리춘역에는 장만옥이 나와서 불륜의 장면을 보고 복수를 꿈꾸지만 차우를 만나 어색한 사랑을 하는 그런 연기를 보여줬다 엑스트라가 나오지만 거의 두배우로 끝나는 영화인듯 싶다
내용 불륜을 알게된 차우와 리춘은 복수를 꿈꾸는중 서로를 만나 사랑을 느끼지만 그러한 사랑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별을 하게된다 전반적인 영화를 이해하기 보다는 장면마다의 특징을 봐야하는점이 조금은 어려운듯 보인다
영화의 마무리 화양연화란 뜻이 궁금해 찾아보니 "사람의 황금기 시절"이라고 한다 사랑의 배신과 이별등을 대중적이라기 보다는 작가적 시점으로 표현한 영화라 다소 지루함이 있지만 왕가위감독을 좋아하시는 매니아분이라면 보시면 좋아할듯 보인다 양조위의 연기 또한 다른면을 볼수있어 보시면 좋아할듯하다 갠적인 별점은 별5개중 별4개반정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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