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개봉했던 "달마야 놀자"의 후편인 "달마야 서울가자"를 보았는데..
전편에서 주축을 이루었던 정진영,이원종,이문식 세사람은 여전히 스님으로 출연하고,
신현준,유해진,이형철 등이 새롭게 건달 캐릭터로 등장했다.
이번 상황은 전작에서는 절에서 건달을 몰아내기 위해 고군 분투 하던 스님들이 반대로
건달들로 부터 절을 지키기위해 고군분투 한다는 설정이다.
그다지 복잡한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지않은 코미디물인 만큼 한번 웃고마는 영화.
우정출연으로 박신양이 잠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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