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의 사찰에서의 사건보다 훨씬 큰 서울에서의 사건이라는 커진 스케일을 볼 수 있다.
그에 따른 현대판이 가미된 또 다른 재미가 생기는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전편이 더 재미있었지만 약간 비슷한 모습이 나오는 속편은 어쩔 수 없는 것이며 괜히 속편이
아니므로 그 정도는 감안해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님들이 해서는 안 되는 짓(?)도 나오고..ㅋ
달마야 놀자를 재밌게 봤다면 이번 영화 역시 볼만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