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간도 시리즈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1편과 2편을 보지안으면.. 특히 1편을 보지안으면 절대 3탄은 보실수가 없구요..
3탄에서.. 정말 기가막힌 그들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이야기는 1편에서 마지막의 6개월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는데요.. (중간중간에 정신은 조금 없습니다. 너무 왔다갔다해서..)
그러나.. 1,2편을 다 보셨다면 쉽게 이해하실순있어요..
대반전이 있는데... 말씀드릴순없고..
여명이 맡은 양반장의 정체라고나 할까...
전 여명의 존재가 정말 궁금했었는데.. 아주 기대이상으로.. 대반전을 줍니다..
이야기도 잘 짜여졌고.. 주인공들도 다 맘에 들고..
특히 양조위에게 푹 빠졋습니다..
극중에서 진혜림에게 사랑을 느낀후. 혼자 실실 웃는 모습이 어찌나 순진하게 이쁘던지..
양조위의 그 순진한 웃음이 잊혀지지 안습니다..
그동안의 무간도에 대한 전체적인 마무리가 너무 잘되어서인지....
총결산한 느낌입니다.
누군가는 무간지옥에 빠지게 되겟죠~ 착한 사람이 되고자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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