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미래를 보는 듯한 모습의 영화다. 미래의 지구의 환경이 파괴되어 인류가 우주로 가려 할대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그리 멀지만은 않는 미래의 일을 영화화했다. 조금은 무거운 소재면서도 박진감과 새로운 기법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화면기법은 새로운 면은 없지만 미래의 일이라서 그런지 현실에 와 닿는 무엇이 있다. '발킬머'의 연기도 볼수 있다. 실로 오랜만에 만나는 그 이기에... 연기력이나 이미지는 옛날수준...그대로... 우주의 생명체에 대한 탐사에 대한 이야기는 그리 멀지않는 미래에 있을수 있다. 화면구성은 어느 우주영화와 같은 수준이나 새로운 소재... 탐사에 역점을 맞춤점이 다르다. 이 영화의 하일라이트는 애니로봇과의 결투라 하겠다. 밧데리를 엇어 우주선과 도킹하려는 모습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영화의 특수효과는 기존의 것을 이용했지만 소재만큼은 신선하다. 새로운 스타일을 보려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