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신데렐라스토리라는 생각으로 보기 시작한 영화는...
동화속 신데렐라와는 쪼매 차별된 똑똑한 현대여성이였다...뭐 동화랑 현대는 틀리니 틀릴수 밖에...--;
암튼 자기일을 위해 일단 사랑을 포기하고 그러나 결국은 다시 사랑에게 돌아오는...
왠지 동화속 신데렐라와 다른듯하면서도
결국엔 왕자의 품으로 아니지 왕이되었으니 왕의 품으로 가는
그래서 그들은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았다는 결론은 동화와 차이가 없는 영화다...
보면서 즐거웠지만 나오면서 나의 왕자는 있긴할까? 하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영화.
암튼 현실에서 이루기 힘든거 영화 보면서라도 위로를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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