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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왕자님(2004, The Prince & Me)
제작사 : Lionsgate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 http://www.princeandme.co.kr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예고편

[인터뷰] '섹스 앤 시티' 연출자의 로맨틱한 제안, 내 남친은 왕자님! 04.06.16
갖기엔 너무 벅차고 버리기엔 아깝다! sunjjangill 10.08.17
킬링타임용이요^^ㅎ jrs0610 07.09.27
초중반부는 재밌는데 흠... ★★★  rnldyal1 10.07.26
똑같은 이야기의 반복 ★★★★  toy9473 10.03.28
왕자에 비해 여친이 너무 딸린다 ★★☆  ninetwob 10.01.26



이 남자 수상하다!

의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애는 잠시 미뤄둔 평범한 새내기 여대생 ‘페이지’. 그런 그녀가 자꾸만 신경 쓰이는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같은 과의 ‘에드워드’. 하지만 에드워드는 불치병을 앓고 있었다. 혼자서는 뭐하나 제대로 못하고 모두가 자기만 주목하길 바라고 유별나게 특별 대우를 바라거나 아무한테나 명령조로 말하는 등 왕자병 말기 증세를 보였던 것.

이럴 수가! 내 남자친구가 진짜 왕자님?!!

왕자병 증세만 빼고는 뭐하나 빠질 것 없는 너무나 멋진 남자친구지만 에드워드와 함께 있으면 이상하게 파파라치가 따라 붙는다. 이 남자, 정말 수상하다! 왕자병 증세도 점점 심해진다 싶더니 에드워드는 평범한 대학생활을 체험하고 싶어서 왕실을 몰래 빠져 나온 ‘진짜’ 덴마크 왕자라는 것이다.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페이지는 정말 난감하다.

갖기엔 너무 벅차고 버리기엔 아깝다!

평범한 페이지에게 고귀한 혈통 에드워드는 갖기엔 벅차고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남자!
하지만 시련이 많을수록 사랑은 깊어진다고 했던가? 주변의 반대가 커질수록 둘의 사랑은 깊어만 가고, 왕자의 무사 귀환을 위해 도처에 배치된 왕실 측근과의 갈등 역시 깊어만 가는데…….

사랑하기엔 너무 과분한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총 12명 참여)
ninetwob
안 어울린다     
2010-09-10 18:48
kisemo
기대     
2010-02-10 17:00
ldk209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거울...     
2008-11-23 11:54
wizardzean
진부해요     
2008-02-18 13:03
kwyok11
편안히 보세요~~     
2007-12-28 21:57
remon2053
멜로영화로 나름 유쾌하다.     
2007-09-24 20:27
qsay11tem
부담없는 영화네여     
2007-09-21 08:55
szin68
너무 진부하다...     
2007-04-25 19:38
kgbagency
진부한 스토리지만 줄리아가 나오니 재밌다     
2007-04-25 13:23
moviepan
그냥 맘편하게봤다     
2006-09-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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