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괜찮은 영화다..
각각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영화의 처음 5분법칙을 아는가?
대부분의 영화는 시작 5분만에 어떤 내용인지 암시를 해준다..
이 영화 역쉬...
처음 5분이..이 영화의 주제를 말해주고 있다..^^
정말 이쁜 영화다..
각각 사랑하는 방법들이 다르고 사랑하는 표현도 다르고 사랑받고 있는 법도 다르다..
하지만...공통된 주제는 '사랑'이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은..
어떻게 사랑하냐, 어떻게 표현하냐...등을 떠나서..
그것을 사랑이라 말하고 있는 영화이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사랑은..
어린아이 입장에서,
여자의 입장에서,
남편, 부인의 입장에서,
신분의차이에서도....
사랑은 누구나 똑같은 감정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 영화를 관람하면서 여자의 입장에서도 서볼 수 있고, 어린아이 입장에서도 사랑을 느낄 수 있고, 하물며, 남자 입장에서 사랑을 바라봐야한다... (하기 싫어도 그렇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는영화라는 점이다.
휴그랜트와, 콜린퍼스......그 외에둥 미스터빈으로 유명한 로완엣킨슨두 카메오로 출현해준다..
그리고 이 영화의 포스터엔 등장하지 않았지만...감초역활로...리임리슨의 아들로 나온 꼬맹이가 압권이다!!!
생긴것두 겹지만서둥...어쩜..ㅠㅠ..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사랑스럽다....^^
로맨스코미디는 유치하다능 이론을 깨능 영화다!
로맨스코미디도 이쁜영화가 될 수 있는 영화였다..
'브릿진존슨의 다이어리' 제작군단이 제작해서인지....군대군데 '브릿진존손의 다이어리'같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러브 액츄얼리는 독특한 개성이 묻어있다..^^
참 이쁜 영화이다...크리스마스에 개봉하면 딱인 영화인데...
제작사에서 머리쓴거 같다..ㅡㅡ;
반지의 제왕을 이겨낼 재주가 없어서인지..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이브에 꼭 멋진 사랑을 하는 예시를 주듯이..(그 안에 앤 구하라능거게찌..ㅠㅠ)
12월 5일날 개봉한다..^^
사랑하능 사람과 마음까지 이뻐지는 영화 감상하길 바란다~^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