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다들 보셨다는 전제하에...
1.Berlin은 콘스탄스와 짜고 데이비드에게 접근했다..
나중에 전부인에게 Berlin 이 보낸 가방속에 써있던 편지..
'I'm sorry for more than you think.....' 이 말은 의도적으로 데이비드를 유혹해 성관계를 가졌고,
성폭행했다고 고발..그 다음의 사건이 진행되는 발판 마련;;;
2.카우보이 모자 쓴 아저씨는..끝까지 기다리다..기자들이 데이비드가 무죄임을 증명하도록
도와줌...마지막에 케이트 윈슬렛과 그 조교가 콘스탄스의 자살 장면을 녹화한 테잎을 가지고
가는 것을 보자 차 안에서..일을 성공적으로 끝냈다는 듯한 미소를 지었죠..그것도 아슬아슬하게
사형 바로 직전에 가져갈 때 까지 기다리다...굳이 데이비드가 사형까지 갔어야 했나???
죄가 없는 사람이 죽고 나서..사형제도가 이러듯 불합리하다...는 것을 강하게 어필하려고..??
조금은 난잡하지만..
오랜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은...
모든 사건들이 콘스탄스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는;;;-_-;;
하나더,,
사형제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형제도는 어떠한 잘못을 저질렀던 간에 정당화 될수 없다고 생각해요..
드물겠지만..이런 경우가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또, 인간이 인간을 정죄한다는거..어떠한 기준으로..
과연 그 기준이정당한건지..단지, 다수의 의견이라고 정말
이성적 판단하에 내려진 진리라고 말할 순 없잖아요;;;;
그들을 교화하는게 더 옳다고 판단이 되는데;;;
저의 생각들이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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