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좀 늦게 본거 같네여... 예전에 영화평을 물어보니 별로 재미없다는 사람이 많았었던거 같아여.. 하지만 영화의 제목부터 다시 봐야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기서 과연 '영웅'은 누구를 말하는 걸까여...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춘추전국시대의 중국을 하나로 통일했던 '진시황'이 진정한 중국의 영웅은 아닐까하구여.. 영화의 궁국적 내용도 진시황에 대한 바른 이해가 주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나름대로의 볼거리가 있네여...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