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의 감쪽같은 이중 결혼 생활이
어느 하루의 사건으로 물거품으로 깨어진다는 이야기.
배우들의 익살스런 연기로 웃지 않을수 없게 만드는 영화였다.
어찌보면 하루만의 이야기인지라
이 영화도 제작비는 배우들의 게런티외에는 크게 지출되지 않았을거란 안심(?)
하지만 웃음만은 요즘같은 힘든 시기에
그저 아무 생각없이 하루쯤 다 잊고 웃음으로 채울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진실은 꼭 승리한다는 진리도 변치않고 깔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