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브나 라인언일병과 비교하는 분들이 많네요..
비교하시는 분들 대부분...약속이나 한듯이 태극기를 평가절하하시구...
사람마다 주관적인 관점이란게 있으니 저역시 같은 무리가 되어 비판하자는게 아닙니다.
저도 밴드도 보고 라이언도 봤지만. 태극기가 그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외국영화들 보고서는 절대로 느낄수 없는 한국인만의 정서가 스며들어가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앞사람이 그러던데요 우리나라 감독한테 1000억을 줘도 밴드같은 영화못만든다고요
스필버그 감독한테 1조를 줘보십시오 한국인의 정서를 울릴수 있는 영화를 만들수 있는지...
다른건 다 둘째치고라도 마지막에 장동건이 붉은 깃발부대를 향해 기관총을 난사하는 장면..한국인이기에 눈시울
을 적실수 있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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