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고 싶은 영화네요. 정말 끝내주게 재미있습니다.
전 다음주에 여자친구와 한번 더 보려고 합니다. ^^;
초반부 긴장감은 메트릭스 3편 시온에서 기계들과 싸우는
장면같은 긴박감을 주었고 끝에 감동은 타이타닉에
버금가네요. 너무 헐리우드 영화랑 비교 했는지
모르겠지만 타이타닉이나 라이언일병을 만들때
들인 제작비의 십분의 일 정도로 이정도 영화를 만든다는 거
정말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 라이언일병보다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