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단순히 라이언이나 비슷하게 따라했다고 좋아하는거 아닙닏.
저역시 전쟁영화 다보지만..이정도면..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실미도의 그 실망감을 이영화서 단방에 날렸습니
다...전쟁 영화 그렇게 봐왔지만...역시 우리이야기에다..제대로 만드니.bob와 라이언보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래픽 표나고 구리다고요??BOB의 공수부대 투입시 나오는 비행씬에 나오는 기체야말로 이건 컴퓨터 그래픽이다
라고 떠벌리는 장면입니다....이영화 딴지걸것이 별로 없습니다...늘 최고에 영화에는 딴지가 걸리긴하지만.
이정도의 만족감을 꽉찬느낌의 영화는 딴지가 걸려도 기분좋게 웃으면서 넘어가죠..
작년에 지구를 지켜라 , 살인의 추억을 건졌고 올해는 이영화를 건졌군요.
이제 아시아가아닌 전세계에 내놔도 절대 밀리지 않을만큼의 영화를 만들수 있다는게 만족스러울 뿐입니다.
장동건 연기력을 이제 물이 올랐습니다.....아무리 외국 전쟁영화가 연출에서 한수 위라도 우리 이야기를 한것만큼
다가오지 못합니다..라이언이 누군지 알게 몹니까.우린 전 그영화를 멋진 전쟁씬을 연출
한 영화로 봤을뿐..더도 아니고 덜도 아니었습니다....
집에 BOB와 라이언DVD가 있어서.자주보는데..이영화 DVD나오면..두 영화는 이제 먼지 쌓이겠군요.
이정도 영화는 보지말라도 보게되어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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