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고왔다.
정말 150억 이라는 거대한 투자액으로 만든 영화 만큼..
작품성도 있고...스토리도 좋고...화면도 좋았다..
그러나 원빈의 연기력이 너무 떨어졌다.
이은주, 장동건의 연기는 정말 볼만했다..
그러나 원빈의 아직 영화계에 진출한게 이른건지...좀 어색한 연기가 눈쌀을 찌푸렸다.
극장에 특히 20대 남자분들이 많았구요..태극기휘날리며.
암튼..잘 봤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