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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나 작품성은 좋았지만....원빈의 연기력이 부족했다. 태극기 휘날리며
yhshuney 2004-02-04 오후 11:49:36 2205   [0]

오늘 보고왔다.

정말 150억 이라는 거대한 투자액으로 만든 영화 만큼..

작품성도 있고...스토리도 좋고...화면도 좋았다..

그러나 원빈의 연기력이 너무 떨어졌다.

이은주, 장동건의 연기는 정말 볼만했다..

그러나 원빈의 아직 영화계에 진출한게 이른건지...좀 어색한 연기가 눈쌀을 찌푸렸다.

극장에 특히 20대 남자분들이 많았구요..태극기휘날리며.

암튼..잘 봤소이다.

 


(총 0명 참여)
원빈 연기 잘하던데 왜 이런말이 나오는건지. 꼭지에서부터 원빈은 연기잘한다고 생각.   
2004-02-08 05:11
원빈씨의 연기보단 그 역할 자체가 주변과 분리된 느낌입니다. 모두들 미처가는 전쟁에서 미치지 않는 그렇지만 거기서 벗어나지도 못하는...   
2004-02-08 00:45
원빈의 그런 어색한 연기가 아직은 어린 학생의 전참 이라는 슬픔을 더하게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구 연기 많이 늘었던데요^^   
2004-02-06 00:44
원빈의 연기가 못마땅하면 이 글을 쓴 당신이 직접 보여주지 그래?!   
2004-02-05 21:29
원빈 연기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했는데요   
2004-02-05 18:01
극중 나이는 분명 18살입니다. 거기에 맞게 연기했을지도 모르죠!   
2004-02-05 12:48
원빈과 장동건을 그런 점에서 캐팅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그들의 형재애 연기는 120%였습니다.   
2004-02-05 12:08
음 거기다 이 영화가 해외 배급까지 겨냥한 걸로 아는데.. 동남아에서 장동건 원빈하면. 그래도 다른배우들보다 인지도가 있으니. 나름대로 적절한 캐스팅이었다고 보여지네요.   
2004-02-05 00:10
동생 나이 설정이 18살인데.. 그에 적응할만한 인물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나마 원빈이라서.. 아하하..   
2004-02-05 00:08
친구왈! 오히려 그런 오버적인 연기가 장동건의 그 엄청난 자연스런 연기를 뒷받침해준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말을듣고보니 그 배역을 맡을 카리스마가 되는 배우가 딱히 떠오르지 않더군   
2004-02-05 00:06
저두 그것때문에 같이본 친구와 얘기했어죠.. 전 원빈의 연기가 자연스럽지 못하다.. 특히 그 우는듯 말하는 장면에선 마치 어린애가 억지부리며 때스는듯 하다 했더니..   
2004-02-05 00:04
원빈의 연기력이 떨어졌었나요? 저는 오히려 원빈의 연기가 많이 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공포에 덜덜 떨던 모습이나,여린듯 하면서도 강하게 서서히 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던데요^^   
2004-02-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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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2004, TaeGukGi: Brotherhood Of War)
제작사 : 강제규필름 / 배급사 : 와이드 릴리즈(주),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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