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화를 만드는데..
들어간 모든 제작비 170억원(순수제작비 147억).
전국 450여개의 영화 스크린 수.
2만 5천명의 엑스트라.
전국 올 로케이션...
모든 기록을 다시 수립하며...
영화를 만든 강감독과 모든 출연진. 150명의 스텝들의 노고에...
고개를 숙인다.
오늘. 이 영화를 봤다...
1950년대의 한국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낸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모든 전투씬도. 볼 만하다.
마지막 전투씬이 역시 압권.
편집이 좀 엉성한 것만 빼면. 흠잡을 곳이 없다.
그런데도.
이 영화 20자. 평가쓰는 곳에 보면.
별 ☆주는 놈들이나.
3개밖에 안주는 놈들 보면 참 어이없다. 초딩들이냐?!
분명 이 영화는 한국영화이다. 헐리우드영화와 비교하지 마라.
뭐. 헐리우드영화보다 못하다니. 표절하고 있다니...
재미없다니... 무슨 말이 그리 많나? 돌맞았냐?
(-.-)
최소한 예의는 갖추고 살자.
물론. 평가할 권리를 침해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한국영화 발전에 앞서. 이 영화는 노력을 했다고 생각. 그래서. 응원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무슨 말하고 있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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