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커서인지 실망이 크더군요.
배경음악은 매우 좋았습니다. 그런 리듬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자토이치에서의 배경음악은 빠져들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내용 구성면에서나 웃음을 자아내는 방법은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나쁜쪽으로 달랐죠. ^^;;
좀 신선한 웃음을 짓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물론 많이 웃긴 하였습니다만, 웃고 나와서는 어떤장면에서 왜 웃었는지
기억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뻔히 예상할수 있는 반전과 스토리였습니다.
영화를 아직 안보신분들이 계셔서 자세히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영화를 보는중에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등등 을 다 눈치챌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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