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메가박스서 영화 봤습니다 . 전반적으루 잘만들었네요 곳곳에 웃음이 터지게끔 잘조합한 표시가 나네요... 스토리가 지루할만 할때 공형진이나 박철의 감초 연기가 참 조았습니다. 일반적 코미디 보담은 웃음의 강도는 약하지만 스토리의 전개나 구성이 고급 스러운 느낌은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 아마 코미디 전문 감독이 아닌게 오히려 더 조았던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그래서 아쉬운 점 도 없지는 안치만요...넘 뻔한 코드도 보이구두 하구여^^ 하지만 전반적으루 극 을 끌어가느 힘이 느껴져서 지루한 생각이 전혀 안들었습니다...암튼 수고 하셨고 잘되시길 빕니다 추신, 마지막 반전 좋네요^^
2003-12-31 오전 6:33:07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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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히든페이스
캐롤
되살아나는 목소리
폭풍우 치는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