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불구하고 시사회에 갔따.
이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 싶었지만. 꽁자라는 생각에 꾹참고 기다려서 들어갔다!
이게 왠일!!!!
예상외로 정말 잼있었다.
시사회장은 계속 웃음 소리로 떠들석했다.
공형진 정말로 웃기고,
머 정준호야 칼쓰마로 밀고 나간다..
중간 중간에 박철이 양념으로 웃기는데 거의 넘어간다.
여배우는 머 그냥 저냥 눈에 안 뛴다.
조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공형진 여기서 정말 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