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무지 좋아하는 휴그렌트가 나온다고 해서 무척이나 보고 싶어 했었는데....
휴그렌트뿐만 아니라 모두가 넘 넘 이뿐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야 여자친구랑 같이 봤다는게 후회 되는 영화.....
옆에 남자 친구 있었음 꼬~옥 안아 줬을텐데요.....
사랑이 용서와 믿음...그리고 용기라고 생각되는 영화.....
보구나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졌어요...
기분 안좋을때 몇번이고 다시 보고 싶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근데 휴그렌트의 사랑은 너무 오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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