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한 우리네의 삶을 유지시켜주는 원동력인가봐요.
사랑을 하고있건 안하고 있건 이 영화는 우리를 기쁨과 행복감을 맛보게 해주는걸 보면요.
다양한 옴니버스식의 영화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아는 유명한 영국배우들의 출연이 아니었더라도,
마음속까지 후벼파는 OST가 아니더라도..
영화는 사랑스럽기만 할거예요. 그쵸? :)
시대가 변하고, 사람도 변하지만. 사랑은 진화의 법칙에 따르지 않나봐요.
사랑이 존재하기에 우리네 인간성이 의미가 있는거겠죠?
사랑을 표현하고 싶네요. :)
ps 근데 Karl하고 Sarah의 사랑은 그냥 그렇게 끝난거예요? 혹시 편집?
Karl... 미녀삼총사2에서 찍어놨던 "yummy boy"인데...:-D 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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