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비상경계령!!! 영화를 보기전까지의 저의 상태였습니다.
사랑이란서 머릿속, 가슴속에서 사라진지 오래된 단어였는데 이 영화 보면서 조금은 해갈된듯합니다.
이쁘고, 감동적이고, 때로는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그네들의 사랑이야기...
보고 나면 기분좋아지는 영화.. 얼굴에 행복한 표정을 감출 수 없는 영화..
또 보고싶네요^^
덧니 : *등장인물들이 좀 많아서 정신없긴 하지만 각각의 개성들이 있어 좋았습니다. 극 중 니암 리슨의 아들 "샘" 넘 멋졌구요(훌륭한 배우가 되길 바래요^^), 화랑 주인의 말없는 고백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공항을 떠올려 봤습니다. 아무리 떠올려 봐도 영화에서와 같은 장면은 생각나질 않네요.^^ *크리스마스의 힘!! 저도 함 용기를 내 볼까요? "승범군, 사랑합니다." 저 그날 연극'비언소'보러 가거든요^^
*매일 매일 사랑하며 살아요~~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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