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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의 영화를 보았다.
6편중 유독 여균동이 감독으로 있었기에 특히 보고 싶었다.
보고난 결과는 기대 이상이다.
극장에서 단편 영화를 제대로 본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인터넷으로, 혹은 티비에서 단편을 접할수 있긴 했지만...
특히, 6편의 영화가 인권이라는 주제로, 소재는 다르지만,
6명의 각기 다른 시선이 한곳을 응시 하고 있다.
짧은 6편의 영화가 60편의 장편 못지 않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준다.
단편 영화는 문학작품으로 따지자면, 단편소설, 혹은 시에 비유될수 있다.
그렇기에 장편보다, 함축적 소재가 많기에,
영화감상하기에, 약간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고,
단편이라는 시간상의 제약도 있기에,
장편 영화에 익숙한 내게는, 좀 부담스러운 점도 있지만,,,
앞으로도 이런 6개의 시선과 같은 단편 영화를 극장에서
좀더 자주 대할수 있기를 하는 바람이다.
좋은 한국 영화입니다.
극장에서 놓치지 말고 꼭 보세요...
한국 영화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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