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이영화 보고 정말 울었습니다..영화보고 이렇게 울어보긴 진짜 첨 입니다..
일본영화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머 작품성 이런거 안따져서라도 정말 재미있고 괜찮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걸작이 아님은 분명 하지만 수작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되도 안한 코미디 영화,조폭영화,비주얼만 앞세우는 엉성한 사극이 대박을 터뜨리는 울나라 영화계
에서 이런 영화가 흥행은 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관심은 보여줬음 합니다.
저두 일본 영화 별루 조아하지 않지만 그런걸 떠나 정말 가슴 따뜻한 감동영화였습니다.
울 나라 영화에서 제가 기대하고 있는건은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이것과 6명의 감독이 만들었다는
6개의 시선 이것빡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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