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도쿄출생. 1989년 [가네보 수영복 캠페인걸]에 합격해 연예 활동을 시작한 이래, 다음 해인 1989년에는 영화 <사랑과 헤이세이의 색남>으로 영화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1994년에 영화 <119>에서의 호연으로 닛간 스포츠 영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1997년에 영화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로 그 해 영화제의 주연상을 받는다. 최근에는 <아르헨티나 마녀>에 출연, 폭넓은 배역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올곧은 연기만을 보여주고 있는 착실한 배우이다.
Filmography <아르헨티나 마녀>(2007), <우동>(2006), <별이 빛나는 한낮의 하늘>(2005), <남자들의 야마토>(2005), <피와 뼈>(2004), <사토라레>(20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