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인공은 마약상인 지미의 옷을 자기의 옷과 바꿔입죠...
그러고 자기 소지품을 지미에게서 뺐어입은 옷주머니속에 넣고요...
그런데 잠시후 지미의 차를 타고 가다가 문신하는 가계에 서고...테디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조작한 기억
을 (테디의 차번호를 범인의 차라고 매모해놓은것) 문신하게 되죠....
여기서 주인공은 사진을 찾기위해 주머니를 뒤지다가
나탈리가 지미에게 "끝나고 들르세요..나탈리가" 라고 적어논 메모를 발견하게 되죠...
레나드는 이 메모를 나탈리가 자신에게 전해준 메모로 착각하게 되죠...여기 까지입니다...
이제 어떻게 두사람이 만나게 됐는지 그 부분은 이해가 가시죠?
그후...나탈리는 자기 애인의 차를 타고,자기 애인의 옷을 입고 나타난 사내를 의심스럽게 보게되죠...
처음에야 주인공을 의심했을 수도 있겠지만 나중엔 그렇지않죠...
물론 도드에게 겁을 주는 용도로 주인공을 이용하긴합니다만 한번뿐이죠...
그후...주인공에게 진실한 얘기를 듣고 나중엔 진실한 마음에 차번호를 조회해줍니다....
이만하면 대충 궁금증은 풀렸을 거라고 봅니다 ^^*
더 궁금한 점있으면 말씀해주세요... 탄탄한 시나리오...개인적으로는 정말 높게 평가되는 영화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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