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권, 보석, 자동차 등 가짜 경품을 미끼로 싸구려 정수기를 파는 사기꾼들의 이야기...그러다가 대박의 건수를 잡고...예기치 못한 반전과 결말도 있고 잼있는 영화였다
이영화의 백미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문을 닫고 열 때 꼭 세 번씩 확인하고 카펫 위의 먼지 하나에 치를 떠는 결벽증 환자~를 완벽히 소화해낸 니콜라스 케이지에게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