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제목은 케이트&레오폴드!!
원래 이영화에 대한 정보가 없었어요. 그래서 갈까말까 고민을 많이했었어요.
이 영화가 홍보를 많이한것도 아니고...영화를 보니 맥라이언이 나오는데 맥라이언은 이제 로맨틱 코메디를 하기에는 너무 늙어버렸죠.
그런데 정말로 보기를 잘했어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로맨틱 코메디를 좋아하는 저한테는 정말루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휴잭맨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게 제일큰 수확!
그 사람이 엑스맨의 울버린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어요! 어쩜 그렇게 자상하고 로맨틱하고 매너좋은 공작의 연기를 잘 소화해내는지...정말로 캐스팅 100점입니다.
로맨틱 코메디 좋아하시는 분들 꼭 보셨음 좋겠구요...영화평은 처음쓰는거라서 좀 두서가없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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