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시체들이 사라진 이유는 자아의 소멸인 것이고.. (다들 아시겠지만.. 영화를 마지막까지 보고 머리속에 스쳐지나갔어야 한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군요^_^; 왜냐면.. "시체가 어디갔지??" 정도는 생각했었을테니까요. 아.. 그때쯤에 서로의 자아를 죽인다고 생각한 분들도 계시긴 하겠군요^_^; 전 끝쯤에서야 비로서 모든게 이해가 되가지궁~)
게다가.. 탈옥수 2명중에 한명이..
그 곳을 멀리 떠날려고 도망가다가 마지막에 도착한 장소는
바로 그 장소!~ (영화에서도 "헉~~~" 하면서 놀라죠. 열라게 도망친 곳이 다시 그곳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