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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p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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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3 오전 6:2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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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영화대한 나의 반응은, 실로 대단한 반응을나왔다.. 하나의 반전이 아닌 여러방향의 반전이라 볼수있다.
실로, 아무도 예측지못한 두가지의 반전이 나올수있다는 말이다.. 다른 시높시즈에서도 유명하겠지만, 분명 범인이 이중에서 한명이란거만으로도 반전이라고하면, 오산이다.. 누구쯤 이 한명은 이영화의 반전의 범인이 될수있겠구나.. 라고 생각을할수있겠지만, 실로 엄청난 충격을 주는건, 그 범인중 하나의 정체가 또다른 하나의 정체라는뜻이다.. 이렇게 아무리 말해봐야, 어떻게 알겠는가? 한번쯤 봐보는것도 좋을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점은 극장에서 보지못하고, 이렇게 디빅버전컴퓨터를 봤다는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개봉할려면, 몇개월이 걸릴텐데.. 그동안 참을수가없는나머지...
(디빅버전은 피디박스에서 찾을수있을꺼예요..물론, 제박스에도있구요..^^ 요청하시면 제가 직접올려드리지요..)
------------------제가 생각하는 아이덴티티 해석--------------- (★★여기서 부터는 스포일러만땅이니깐, 아직 보지못한 사람은 뒤로가기!★★)
먼저, 이영화는 하나의 이야기지만, 각자 다른이야기로 꾸며나간다. 처음등장하는 여러박사들과, 그들이 기다리는 하나의 살인범.. 그 살인범은 4년전 6명을 잔인하게 살인했다는 범행형이 있다. 이 6개의 피해자는, 관객들로 하여간 마지막부분에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를 말해준다.. 지금영화상에서는 두가지의 이야기가 동시에 시작되는데.. 하나는 박사(의사)들이 다중인격으로 인한 사형유보 문제를 결정짓기위해서 살인자를 호송중이라는 설정으로 기다리고있다는것.. 그리고 또다른 이야기에서도, 실제 살인범을 호송중인 설정으로 되어있다. 고로, 관객들은 이 이야기가 같은 시각에 이루어지는 상황이란것으로 연결되어있음을 깨닫게 되고, 관객들은 혼란을 느끼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하지만, 이영화를 보신사람은 느낄수있겠지만, 결국 그 두개의 이야기는 전혀 다른이야기였단걸 알수있다. 이부분이 이영화의 많은반전들중 한부분이다..
내가말하는 두가지 이야기중 다른하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즉, 범인의 환상) 퀴즈를 풀고있는 여관지배인... 구두에 바퀴가 펑크나 수리중, 아내가 차에 치여 위급한상황에 빠진 3명의 가족들.. 그 구두의주인이자, 전화를 못쓰게만드는 창녀가 직업인 한 여성.. 수리중인 가족의 아내를 치인,한명의 배우와, 그녀의 운전수.. 홍수가 나는바람에길을잃은 한 연인.. 그리고, 살인범을 호송중인 한경찰.. 이모든인물들은 영화를 보면 알듯이, 하나의 연결체로되어있다. 이들의 이름모두 주 이름을 딴것이며, 모두의 생일도 일치하다, 이모든 인물역시 모든게 항상봐오던 사람들의 얼굴이란 이유를 가질수있다. 고로, 이이야기는 복잡한이야기가 아니라, 자기머리속만의 지식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낸 주인공의 환상인것이다.. 이야기상에서의 호송중인 살인범이 인물들이 있는 여관에서 빠져나가 다른옆마을을 향해 달려가지만,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가버린다. 그리고 방안의 시체들이 증발해버리는현상까지 가히 있을수없는 미스테리한일들이 벌어지는 현상모두 실제로는 일어날수없는 자기만의 환상이란 이유를 확실히 나타낸다. (여기서 나오는 인디언무덤이야기는 이야기의 재미를 이끌어가는 소스역할을한다.)
그럼 어떻게 주인공들은 그많은 인물들을 자기내면속에 넣었을까..? 막바지에 다달으면, 박사가 주인공에게말한다. "모든 자아가 처음으로 서로를 대면케하는 요법인데..그렇게 함으로써 자아를 지울수있다." 즉, 주인공은 숫사키번호를 이용해서 자기내면속의 자아를 하나하나 지워나가는것이다..그 지워나가는게 지금까지 죽었던 자아들이고..그 많은자아중에 하나가 실제 일어난 6명을 죽인범인의 자아라고 말한다. 의사는 그 자아를 찾아서 그를 없애버려서 당신은 무혐의가 될수있다는걸 밝혀내라고 주인공을 진정시켜낸다. 그리고 박사가말하길..
"살인자가 생존해서는 안된다고한다!"
그말뜻은, 자기 10개의 자아중에 하나가 살인자의 자아인데.. 이게 바로 당신이므로, 그 자아를 죽여라고말한다! 주인공(에드워드)는 존큐삭의 자아가 6명을 죽인 범인이란것으로 생각하고는, 자신을 죽일려고한다. 그래서, 일부로 마지막부분, 총을 겨누어도 당당히 걸어간것이다. 결국 존큐삭은 총에맞아 죽고, 그렇게 이 이야기는 존큐삭이 흉악범인것으로 당정짖고 주인공의 자아는 이제 창녀여자의 자아만으로 살아간다. 박사역시, 주인공의 내면속에 흉악범은 사라진것으로 알고, 그를 병원으로 호송할려고한다. 이것으로 관객들은 결국 존쿠샥이 범인으로 생각하지만.. 하지만, 그때..!! 자기내면속에 또다른 누군가가 있다는것을 알아차린다.. 이것이 마지막 반전이다! 그것은 꼬마 "티미.." 바로 티미라는 내면속 자아가 흉악범의 자아였던것이다..!!! 주인공은 티미자아가 창녀인여자를 죽임(제어)와 동시에 자기속에는 이젠 또다시 흉악범의 자아만 있게된것이고, 그 흉악범은 또다른 실제생활을 살인을 부르게된것으로 이영화는 마무리지게된거같다.
내가써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이글은 누군가 읽기보다는 제가 감상문을씀과 동시에 이영화가 더욱더 가슴깊게들어오기를 바랄뿐이다. 그게 영화를 보는것아닐까.. 이영화 상당히 수작이될만한 영화인거같다. 연출에서부터, 각본까지 인생의 전환점이 될만한 작품이였다.. 그리고 보니, 포스터역시 내용이랑 관계가 높다.. 멋지군! 이영화....강추!
이영화의 마지막반전이 뭐냐고 물으면, 이렇게 간단히 말해주고싶다..
"꼬마'티미'라는 자아가 이모든 이야기의 범인이고, 그 티미가 바로 에드워드자신이다!"
www.greenpoo.we.ro/ 그냥 와주셔서 글이라도 남기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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