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를 보고 실망하는 대부분의 글들을 보면 액션 왜적인 예를 많이 언급하시는것 같은데여... 함 생각해 볼까여? 앞으로 지구가 멸망할 시간이 불과 3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과연 이렇게 긴박한 상황에서 얼마나 인간적인 요소, 인간과 기계의 커뮤니케이션, 혹은 사랑(?)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까여? 오히려 지금의 T3에서 묘사한 걍 무조건 뛰고 달리고 부수고 잔인하고 냉혹하고... 뭐 이런게 더 현실에 가까운 묘사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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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내용이 그렇게 중요하면 순정영화나 보러가요
2003-09-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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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 Terminator III : Rise of the Machines)
제작사 : Village Roadshow Entertainment, Intermedia, Toho-Towa, C-2 Pictures, VCL Communications GmbH, Pacific Western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t-3.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