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를 보기 전부터 터미네이터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들이 많았다. 제임스카메론이 없는 터미네이터는 재미없다. 모 이런식으로 비판의 글들이 참많았다. 또한 캠버전으로 보고 터미네이터를 비판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그래도 난 잼있게 봤다 솔직히 터미네이터3가 개봉한다는 그자체로도 기대되고 정말 좋았다. 시험전날 이소식을 듣고 얼마나 보고 싶던지;; 터미네이터 개봉한날 예매율 80%까지 오고 4일만에 100만 이상 돌파하고 그 전편보다 작품성이떨어지고 감동같은건 별로주지 않았지만 볼만한 영화다. 그리고 터미네이터만의 액션은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특히 고속도로 추격신 정말 끈내준다. 정말 사건이 빨리 진행 되는거 같았다. 눈뗄수가 없었다. 그리고 화장실 액션도 정말 끈내준다 역시 터미네이터라는 말이 나왔다.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만나자" 그땐 정말 울컥 거렸다. 하지만 몬가 허전한 터미네이터3 제임스카메론과 린다해밀턴이 없는 자리가 아무래도 쫌 컸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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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 Terminator III : Rise of the Machines)
제작사 : Village Roadshow Entertainment, Intermedia, Toho-Towa, C-2 Pictures, VCL Communications GmbH, Pacific Western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t-3.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