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개봉전부터 상당히 기대를했다. 역시 나의기대를 만족시켜줬다. 액션을 말할수없을 만큼 강해지고 화려해졌다 스토리도 1,2편과 차별화를둔것같다 우선 1,2편에서 남자 들간의 대결이 이번3편에서는 비록 외형이 여성이지만 남자와 여자와의 대결이 눈에띄었다. I'll be back 이대사가 사라졌다 아놀드슈왈제네거의 입에서 대신 존코너의 입에서 나온다. 이렇게 '나는 돌아올것이다 너는이렇게 말했지'
흠...그리고 전작과달리 터미네이터들의 최후가 짤막하고 초라하다는... 아놀드의 대사도 "넌끝장이다" 이게 마지막이라니......
내가 이영화가 맘에드는건 기존의 딱딱하고 심오한분위기를 깨기위함인지는 몰라도 몇몇 코믹한 장면들.... 그리고 추격중에 묘하게 벌어지는 존코너와 캐서린 브르스터의 오묘한관계 화장실액션은 정말 볼만한것같다 맞을때의 둔탁한소리와 둘다 변함없는 무뚝뚝한표정. 또 T-X가 아놀드슈왈제네거를 감염시키고 조종할때 아놀드슈월제네거의대사 '난기계야.나한테 감정따윈 기대하지마' 감동깊었다....
그리고 가장기억에 남는2가지 아놀드가 헬기를타고 존코너가 있는곳으로 왔을때 아놀드의 입에서나온 이대사 "I'm back" 그리고 마지막 극적인반전.
터미네이터의 임무는 존코너와 캐서린 브루스터를 살리는것이지 인류를 살리는것이 아니었단것이다 그래서 그둘을 지하 로 대피시켰다. 결국 핵전쟁이 일어났다.
후....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밑에 분들중에 실망했다는분들이 계시지만 저는 오히려 더 새로워지고 더 스토리도 탄탄해진것같네요 한번볼만합니다
|
|
|
1
|
|
|
|
|
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 Terminator III : Rise of the Machines)
제작사 : Village Roadshow Entertainment, Intermedia, Toho-Towa, C-2 Pictures, VCL Communications GmbH, Pacific Western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t-3.co.k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