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 대로 제임스 카메론과 린다 해밀턴이 빠진 터미네이터는 이미 그 중심이 무너져버렸습니다.... 2편에서 보여줬던 그 감동을 생각하신다면, 절대로 이 영화는 관람하지 마세요..... 내용 하나도 없고 액션은 뭐 그래픽의 특수효과가 좀 더 발달했다는거,,,,, 그러나 머리칼 하나 흐트러지지 않고 얼굴표정하나 전혀 바뀌지 않는 어색함의 절정을 보여준 그 TX여전사를 보고 있으면 우웩하고 구역질이 날거 같아요..... 온통 때리고 부수는게 이 영화의 주 내용입니다. 그리고, 2편때 보다 러닝타임도 줄어든거 같아요. 아님 중간중간 가위질을 했던가. CGV야탑에서 관람했는데 화면 중간에 좀 연결 안 되는 부분도 많고 여하튼 아놀드의 화려한 몸매외에는 전혀 볼게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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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볼거 많드만 .. 아놀드 몸만 봤나보넹 할아버지몸을...
2003-07-29
18:35
터미네이터는 단순히 액션만을 즐기는 오락영화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임스 카메론이 맡길 바랬는데...
2003-07-29
00:18
재미를 떠나서 전작의 감동이 많이 사라진것은 분명함...
2003-07-29
00:17
음 자신의 개인 감정을 말하는 것도 비난할 것 까지 있나요.. 저도 많이 실망했는데...
2003-07-29
00:17
게안트만...마지막에 섭섭하드라..벌써 끝인가..
2003-07-28
14:27
난 잼나게 봤구만...
2003-07-28
09:21
재밋습니다만
2003-07-28
05:11
이봐여..사실 잼없잖아여..
2003-07-27
21:44
내 참, 정말 댁같은 사람이 영화볼때 제일 열심히 본다는거 모르시나? 제일 열심히고 제일 잼있게 보고나서 꼭 되도않는 욕설을 퍼붓더라.
2003-07-26
19:30
나는 세시간 전에 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거보다 배는 더 잼있게 봤수다. 린다해밀턴이 안나오면 어떻고 카메론이 감독안하면 또 어때?
2003-07-26
19:28
그렇다고 영화보지말라고? 내 참, 재미없다면서 TX뒤에 여전사는 왜나와? 그러는 당신은 왜 봤어? 예상했다며? 참 내 기가막혀서..
2003-07-26
19:26
1
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 Terminator III : Rise of the Machines)
제작사 : Village Roadshow Entertainment, Intermedia, Toho-Towa, C-2 Pictures, VCL Communications GmbH, Pacific Western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t-3.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