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최소한의 선의> 장윤주!
국내 극장가! <글래디에이터2> 1위!
인터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진표 감독
리뷰! <글래디에이터2> <베놈..> <청설>
인터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진표 감독
북미 극장가! <레드 원> 1위!
인터뷰! <청설> 홍경!
인터뷰! 디즈니 <강매강> 김동욱
인터뷰! 넷플릭스 <전,란> 강동원
인터뷰! < Mr. 플랑크톤> 우도환
영화판이란 말인가......
똥개
nyjeong
2003-07-23 오후 12:40:49
1292
[
1
]
오늘 아침에 네이버에서 본 글입니다.
일단 이 글을 먼저 본 뒤에 제 얘기를 하겠습니다.
"역시 곽경택 감독님입니다
^^
정우성씨 때문에 혹시나...해서 봤는데
역시나더군요 ㅎㅎ
정우성씨의 엉성한 사투리와
배우들의 수준 이하의 대사전달력..
(무슨 소린지 알아 들을수가 있어야지...
챔피온에서 무술감독이랑 유오성씨랑 술먹으면서
머라머라 하던 수준이였습니다)
은 둘째치고...
편집 정말 엉망입니다.
이분 시나리오는 참 좋은데 말이죠...
친구 영화로 보는거랑 소설책으로 보는거랑
재미가 이만배정도 나는거 아세요?
이해두 잘 되구요...
왜 편집을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편집 못하는 감독이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이야 직접 시나리오 썼으니깐
무슨 내용인지 다 이해가겠지만서두요.
관객은 처음 보는거잖아요.
널뛰기 하는것도 아니구 말이죠.
그렇게 뛰어넘겨 버리면 무슨수로 이해하냔 말이에요...
곽경택 감독님!!!
다음 영화서부터는
제발....
편집은 편집 전문가와 함께 하세요.... "
다 읽으셨나요?
이 정도면 거의 인신공격의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 분, 영화관계자임이 틀림없습니다.
보세요.
"챔피언"에서 유오성이랑 머라머라 하던 사람이 무술감독이라는 거 혹시 일반인들중에 아시는 분 계세요?
그리고 "이 분 시나리오 참 좋다"는군요.
어떻게 이 분의 시나리오를 그리도 잘 아시는지...
또 그 편집이 영 엉망인 "친구"를 영화로 보고 어찌 또 책으로(그것도 두 권씩이나 되는데) 읽을 마음이 생겼는지 모르겠군요.
지금 이 글은 오늘도 불철주야 "똥개"를 씹느라 여념이 없으신 분들을 위한 글이 아니고, 저처럼 "똥개" 재미있고 기분좋게 봤는데 씹어대는 인간들때문에 열받아있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그냥 냅두는 게 나을 거 같네요.
이렇게까지 나오는데 뭐 더 할 말이 있겠습니까?
세상에, 어쨌거나 한 작품으로 820만의 관객을 동원한 감독에게 편집 공부 좀 더 하라네요...
제가 알기로는 얼마전 대종상 시상식에서 "챔피언"이 '편집상'받았던데,
참 아이러니 하죠?
"똥개"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다 저처럼 뚜껑열릴겁니다.
참고로, "똥개"에 BEST를 준 딴지일보 영진공도 아마 졸라 뚜껑열려있지 않을까 싶고.
하지만, 그냥 냅두죠.
이따금 "100분 토론"같은 걸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논쟁도 최소한의 상호존중에 기반해야 하는 겁니다.
근데 이 정도라면 이건 쉽게 말해서 아예 상대할 가치가 없는 거죠.
한국 영화계의 현실이라.... 마치 1970년대 중동에 건설붐이 일어날 때 대한민국 굴지의 건설회사들이 서로 제 살 깎아가며 출혈경쟁하다가 결국 죄다 망하고 엉뚱한 놈들 좋은 일 시켜준 상황이 떠올라서 씁쓸하네요...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가요?
아뭏든 전 "똥개"가 올해 제가 본 영화 중에서 손꼽을 수 있을 만큼 유쾌한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물론 재미없는 분도 있으리란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이건 아닙니다.
정말 영화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총
0명
참여)
사투리에 구수함이 묻어있는 영화였습니다.^^ 사투리가 아닌 표준어를 구사했다면...ㅡㅡ?''과연...이런 멋진 영화가 나올까?"라는 의문이 드네요^^
2003-08-23
04:21
사실...뭔말인지 못알아 듣는게...반이었거든요...-_-;;대부분들 다 재밌다고 하시니...아마 제 인식체계의 문제인가 봅니다...훌쩍
2003-07-23
13:03
하지만...정말 재미없었던 저같은 사람은...뭐 이성적이진 못하지만...그런 말들 나올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봅니다...남자친구의 황금같은 휴가 마지막날 봐서 그런가...
2003-07-23
13:02
1
똥개(2003, Mutt Boy)
제작사 : 진인사필름 / 배급사 : 쇼이스트(주)
공식홈페이지 : http://www.ddonggaeya.co.kr
감독
곽경택
배우
정우성
/
김갑수
/
엄지원
장르
드라마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01 분
개봉
2003-07-16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7.26/10 (참여727명)
네티즌영화평
총 74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하나와 앨리스
폭풍우 치는 밤에
캐롤
히든페이스
되살아나는 목소리
너의 이름은. (8.15/10점)
캐롤 (7.56/10점)
도라에몽:스탠바이미 (7.45/10점)
하나와 앨리스 (7.41/10점)
폭풍우 치는 밤에 (7.4/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6694
[똥개]
재미가 있는 영화.
sgmgs
08.04.03
1871
3
64869
[똥개]
영화에 딱 물리기엔 좀 부족한듯
(2)
mchh
08.02.06
2832
9
60897
[똥개]
똥개
(1)
cats70
07.11.22
1703
1
59376
[똥개]
똥개
(1)
st0helena
07.10.10
1895
7
50693
[똥개]
똥개
(1)
pms8849
07.04.18
1779
6
47859
[똥개]
안녕 형아 이영화 정말 감동적입니다.
(1)
rlarkddn777
07.02.02
1648
6
42822
[똥개]
미소를 머금게 하는영화
lkm8203
06.10.21
1144
3
24051
[똥개]
한번 물면 놓지 않는 개는?
ffoy
04.09.10
1772
11
19041
[똥개]
이 영화가 마니 안뜬이유 는.................바로!!
fajsud
04.03.08
1554
2
15650
[똥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angels99
03.09.27
1142
2
15253
[똥개]
한마디로 똥개야~~~
smha77
03.09.07
1308
2
14643
[똥개]
똥개 - 그 놈 참 멋있는 똥개구만~
(1)
baekka
03.08.07
1374
2
14605
[똥개]
똥개 평이 엇갈리는 이유? 간단하다 ㅡ0ㅡ;;
(2)
leedaeha
03.08.05
2180
8
14554
[똥개]
똥개가 머꼬???
(2)
always101
03.08.02
1353
5
14552
[똥개]
소박하고 훈훈한 이야기
sinbihe
03.08.02
1270
1
14477
[똥개]
계란후라이와 갖 담근 김치..소박한 밥상같은 영화^^
(1)
bolt83
03.07.29
1594
7
14468
[똥개]
똥개.. 여기에 진짜 여자가 있나요?
(2)
yey9797
03.07.28
1606
2
14448
[똥개]
똥개 봤어여 ^^;
eun0921
03.07.27
1451
5
14424
[똥개]
엇갈리는 영화평들..은..왜?
ansuhbang
03.07.26
1817
12
14371
[똥개]
한국 영화 선전!!! 24일 관객 동원 분석
(1)
sean1006
03.07.25
1618
7
14358
[똥개]
[똥개]허허...그 넘 참...
(1)
sun547
03.07.24
1499
6
현재
[똥개]
영화판이란 말인가......
(3)
nyjeong
03.07.23
1292
1
14307
[똥개]
똥개에 대한 끄적임
foreveringkl
03.07.22
1701
7
14290
[똥개]
개기면 죽어! 음메~똥개볼래?! 네에_!!!!!!-0-!!!!"
(3)
sungmosarang
03.07.22
1294
6
14280
[똥개]
작지만 사랑스러운 영화...
daumbom
03.07.22
1197
6
14257
[똥개]
아쉬움이 남는 ...
sws1132
03.07.21
1387
3
14251
[똥개]
똥개야 고만놀고 퍼떡와서 저녁무라~
cool9721
03.07.21
1295
8
14250
[똥개]
M.J.K 밀양 주니어 클럽...
hake
03.07.21
1239
2
14249
[똥개]
부탁이다.. 제발 이 영화 보지 마라...
(2)
nyjeong
03.07.21
1943
4
14221
[똥개]
(퍼옴)아쉬운 베스트!
nyjeong
03.07.20
1311
1
14216
[똥개]
새삼 느낀 계란 후라이의 맛!!!
(1)
crownball
03.07.20
1157
2
14212
[똥개]
똥개보실 분 참고하세요!!
sean1006
03.07.20
2027
5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현재 상영작
---------------------
[오페라] 돈 조반니 @The Met
[RBO] 피가로의 결혼
4분 44초
4월이 되면 그녀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결혼, 하겠나?
공작새
괜찮아, 앨리스
괴도 퀸은 서커스를 좋아해
괴물
그녀에게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후편
극장판 고래와 나
극장판 블루 록 -에피소드 나기-
극장판 엉덩이 탐정...
극장판 오버로드 성왕국편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글래디에이터 2
날씨의 아이
너의 색
너의 이름은.
노트북
뉴클래식 프로젝트 미안하다, 사랑한다
대도시의 사랑법
더 킬러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데드라인
동경 이야기
되살아나는 목소리
딸에 대하여
럭키, 아파트
레드 원
로봇 드림
롱레그스
룩백
룩킹포
룸 넥스트 도어
리틀 엠마
마리우폴에서의 20일
마이펫의 컴백홈 어드벤처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백조의 호수: 파리 오페라 발레단
베놈: 라스트 댄스
베테랑2
보통의 가족
복수는 나의 것
본인 출연, 제리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
블루 자이언트
비긴 어게인
빈 국립 오페라 : 베르테르
빌리와 용감한 녀석...
사랑의 하츄핑
사흘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수유천
스마일 2
아노라
아마존 활명수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안녕, 할부지
어프렌티스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연소일기
열 개의 우물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
오후 네시
와일드 로봇
우리는 천국에 갈 ...
위대한 부재
이상한 나라의 달빛요정
장손
조커: 폴리 아 되
채식주의자
청설
최소한의 선의
춘천대첩 72시간
크레센도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타로 탄생 게게게...
킹 오브 프리즘 -...
톰보이
트라페지움
퍼펙트 데이즈
폭설
폭풍우 치는 밤에
프리다. 삶이여 영원하라
하와이 연가
하우치
한국이 싫어서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
해야 할 일
호두까기 인형과 마술피리
희생
개봉 예정작
---------------------
나의 히어로 아카데...
도라에몽:스탠바이미
딜리버리
문을 여는 법
미망
블링크 트와이스
씨앗의 시간
위키드
자기만의 방
저니 투 베들레헴
전장의 크리스마스
캐롤
킹덤4: 대장군의 귀환
하나와 앨리스
한 채
히든페이스
하드 마일스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모래바람
모아나 2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
아가미
아침바다 갈매기는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에드워드 호퍼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
해바라기
도미니크: 불사조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크롬의 저주
1승
나이브스 아웃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
루프
리바이벌 69'
세입자
소방관
아들들
언니 유정
타부: 가족의 비밀
플레이브 팬 콘서트...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카인의 도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