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3는 2편에 비해 카메라 앵글이나 2편의 영화적 긴장감(예를들어 터미네이터와의 긴박한 쫒고 쫒기는 격투씬! 죽을뜻 다시 살아나는 반전등)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영화적인 액쎤씬 크레인 추격씬은 정말 잘만들어졌습니다. 영화가 감독이 바뀐점에서 터미네이터2를 세밀하게 보신분은 많이 달라진 모습이 역역히 드러납니다. 하지만 터미네이터3는 시작과동시에 끝까지 눈을 뗄수는 없습니다.(그러나 화장실격투씬에서 얼굴의 벽에 쳐박고 발로 짖이기는데 말짱한 얼굴모습의 여자t.x의 모습은 이해가 안가는군요) 아뭏튼 나중에 디빅이 나온다면 다시꼭보고 싶고, 소장가치도 있을만합니다. 영화적 산업가치는 미국흥행수입이 입중해 주는군요! 1억7천만달러의 제작비에 1억5천만달러의 수입에서 하락세입니다. 터미네이터2가 극장개봉시 한국의 페러디 일세였습니다. 액체로봇을 이봉원이 눈을 째려보면서 손날세워서 쫒아오는것 보고한참웃었습니다. 각종코믹프로에서 조차 패러디해 많이 웃음을 주었고, 헬스열풍이였습니다. 근육키우기. 미제오토바이가 시내를 많이 누볐었습니다. 터미네이터3가극장에서 개봉한후에도 이런현상이 이여질지는 미지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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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맞어. 저도 텀2 개그맨들이 패러디한 그거 봤어여. 꽤 오래전 애기죠. 그만큼 텀2가 전세계서 대박이었죠. 텀3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03-07-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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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 Terminator III : Rise of the Machines)
제작사 : Village Roadshow Entertainment, Intermedia, Toho-Towa, C-2 Pictures, VCL Communications GmbH, Pacific Western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t-3.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