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의 영화적 감각과 완벽주의자적인 영화의 완성도를 고집하는 열정! 수십번의 터미네이터캐릭터에대한 수정...1편은 그렇게 힘들고 고된작업에 만들어졌다. 터미네이터의움직임표현하기위해 밑에서2명 팔의움직임2명등 여러스텝진이 만들어낸 움직임 이였고,그러한 구상및지시는 카메론의 머리에서 나온것이였다. 그는 무엇을 관객에게 보여줘야하는지 잘알고있는 감독이였다.그후2편은 가히 영화사에 길이 남을 SF영화로 자리매김한다. 1편의킬러 터미네이터에2편에선 2명의 각기다른 임무를 가진 터미네이터가 현시대로 나타난다는 설정은 1편과는 엄청나게 틀려진 스토리이다. 2편에서의 액션은 카메론감독의 관객이 바라는 영화적 스토리와 폭발적인 액션이 뭔지를 일깨워준다. 액션은 이런것이야~~! 라는듯... 폭발적인 추격씬과 포격 격투씬을 보여준다. 터미네이터2에 가히 엄청난 열정이 뭔지를 보여준다. 카메론감독은2편을 끝이라는 생각으로 찍은것 같다. 아마도 감독판터미네이터2를 보면그러하듯 "세라코너의 "심판의 날은 오지 않았다!!"라는 마지막 맨트를 날리며 해피엔딩으로 끝낼려고 했는가 보다, 하지만 영화사측이나중을 우려해 극장판터미네이터2를 그렇게 바꾼것 같다. 카메론은 더이상의 터미네이터에 대해 흥미를 잃은 상태이고,새로운 영화에 흥미를 더했다고한다. 아마도 터미네이터의 반복적인 스토리는 더이상 관객이 흥미를 더할수없다고 판단한지도 모른다. 터미네이터3!! 12년이지난후에 U-571감독이 만들게된다. 그는 터미네이터1,2편을 짜집기한후 터미네이터를 남의 영화인듯 만들었다. 엉성한 영상과 스토리는 극장서 본다면 엄청나게 후회하고 극장밖을 나오게될것이다. 터미네이터1,2편을 어설프게 짜집기한 리메이크작이라고 표현할수밖에없다.... 내용은 얘기를 안하겠지만.. 존코너의 캐스팅부터가 영화를 하락시키는데 보탬을 시킨다. 아놀드와 여자터미네이터의 캐스팅외엔 다엉망인 캐스팅이였다. 매트릭스2,헐크를 잇는 또하나의 아류작이 7.25개봉된다하니 여기저기서 짜증나는 목소리를 또듣게될것이다. 개봉이시작되면TV에선 비판이 시작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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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조나단 모스토우감독이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더군..T2보단 더 재밌었다..스토리도 맘에들고..여자도 이뻤고.. 당장 U-571봐야겠네..
2003-07-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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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 Terminator III : Rise of the Machines)
제작사 : Village Roadshow Entertainment, Intermedia, Toho-Towa, C-2 Pictures, VCL Communications GmbH, Pacific Western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t-3.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