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가 코너가 탄 벤을 추격할때 원격조종으로 경찰차1대와 구급차1대를 이용해 코너를 제지하려 하던데 왜 코너가 탄 자동차는 원격조종 못하는 거죠??? 코너가 탄 차도 원격조종해 뒤로 가게 하던지 멈추게 하면 될 텐데...
- Tx 의 원격조정은 아마도 정지해있는 기계에만 가능 한것 같다. 실지로 영화속에선 움직이는 기계가 아닌 정지해 있는 기계만 가동 시키는걸 볼수가 있다 -_-;
황당 2 외국에는 초대형 중장비도 달리는 속도가 소형 승용차나 벤과 똑같나 보죠.. 초대형 기중기가 건물에 부딪혀 가면서도 속도가 하나도 안줄던데...
- 이건 아마도 Tx의 농간 이 아닐까 싶다. 중장비 엔진에 뭔가 모를 엄청난 미래 에너지를 투입하여 오버히트 되도 터지지 않는 최첨단 엔진으로 순간 개조 했을 가능성이 농후 하다 -_-;
황당 3
Tx가 아놀드의 머리를 밟아 우지직 부러져 머리통이 몸체에 대롱 대롱 메달렸는데 나중에 아놀드가 깨어나 다시 목에나 맞춰놓고 흔드니 딱 달라붙네???
- 단10% 만 가동되도 자가 복구 시스템(?) 에 의해 가동 및 활동이 가능한 미래형 로봇이라서 그렇다. 근미래의 로보캅을 보라. 시스템 가동율 50% 라도 잘도 뛰어 다니지 않던가. 하물며 머나먼 미래에서 온 로봇이라면 -_-;
황당 4
Tx 아놀드가 타고 따라온 헬리콥터에 짓눌렸을때 힘좋은 로보트가 들어 던져버리거나 액체로 녹았다가 다시 결합하면 돼지 왜 자기 하반신을 뜯어내고 기어 나올까요??? (이장면은 T1에서 하반신이 뜯긴 아놀드가 사라코너를 잡으려고 압연기 밑으로 기어가는 장면하고 똑같음)
- 이건 아마도 알려지지않은 Tx 의 약점이 아닐까 싶다. 허구 많은곳 중에 하필 골반 부분에 손상을 입어서 중요 메인 에너지 제터레이터와 시스템 컨트롤 부분이 망가지는 바람에 빠른 자가복구(?) 가 불가능 해지고 이에 따라 하반신을 쌔리 떄버리고 그나마 가동 가능했던 상반신만 덜레덜레 기어 갔다고 볼수 있다 -_-;
P.S : 사실 황당 4 번의 건은 터3 의 감독이 터1 의 감독및 영화를 존경하는 의미에서 터1의 마지막 장면과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ㅋㅋ 걍 허무 개그였음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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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 Terminator III : Rise of the Machines)
제작사 : Village Roadshow Entertainment, Intermedia, Toho-Towa, C-2 Pictures, VCL Communications GmbH, Pacific Western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t-3.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