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고 에드워드 펄롱 최근모습으론 더 이미지에 맞지 않습니다. 12년이 흐른걸 생각하십시오.(예전 이미지가 별로 아니라는것)
캠버젼 보고 평가좀 하지 맙시다.
: 볼때는 : : "어 스케일 엄청나군." : : "돈 굉장히 많이 썼겠는걸.." : : "엔딩도 깔끔하고 좋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 : 하루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 : 그냥 재밌는 액션영화 한편 봤다는 느낌이군요 : : 확실히 터미네이터 1, 2의 그 카리스마는 느껴지지가 않는군요 : : 아무리 강력해 졌다지만.. 총에 맞아도 아무런 대미지도 없고.. : : 중력의 힘을 받지 않는듯 전투하는 장면도.. 웬지 유치한 : : 일본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 : 아놀드도 너무 늙어서 무슨 할아버지가 액션하는것처럼 보이더군요. : : 처음엔 무슨 클린턴이스트우드가 살찐모습인줄 알았다는.. : : 그리고 오토바이 뺏어탈때도 힘있게 탁 뺏어타는게 아니라... : : 오토바이에 매달리듯이.. 정말 힘없는 할아버지가 매달리듯이 타는게 : : 정말 너무너무나 안스럽게 보이더군요.. 그리고 터미네이터가 무슨 : : 말이 그렇게 많은지.. 그냥 밀어버리면되지 일일이 내려 내려.. : : 내리라고 하는군여 : : : : 그리고 여자 다리가 거꾸로 되면서 아놀드를 감싸는 장면도.. 멋지다기 : : 보단 저 여자모델 참 망가지는구나.. 란 생각이 들더군요 : : 2에선 정말 전투하나하나가 cf처럼 멋있고 굉장했죠..(지금봐도) : : t-1000등장할때 철창 통과하는장면.. 정말 한수높아 보이고 대단했지여 : : 근데 t-x는 등장도 허전하고.. 아무도 봐주지도 않고.. 웬지 초라해 : : 보이더군요 : : 그리고 2에선 전투때마다 우웅우웅 하는 배경음이 전투를 더욱 멋지게 : : 해주었는데.. 3는 그런것도 없고요. : : 그리고 웬지 싸구려티나는 존코너와 그의 파트너 여자.. 에드워드펄롱과 : : 린다해밀튼이 절실하게 생각나더군요 : : 그리고 마지막도 2에서 t-1000은 완전 가루가 됐는데도 다시 부활했는데 : : t-x는 신형이라면서.. 헬기로 한번 부딧치니까 상반신 분리되고 : : 다시 재생도 안되고.. 그냥 허무하게 죽더군요.. : : 그리고 엔딩도 핵전쟁 났다면서 허무하게 끝나고요.. : : 완전 실패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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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 Terminator III : Rise of the Machines)
제작사 : Village Roadshow Entertainment, Intermedia, Toho-Towa, C-2 Pictures, VCL Communications GmbH, Pacific Western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t-3.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