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터미네이터....등장은 2와 똑같이 시작된다.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감독은 안전한 핵전쟁이 발발하려는 시기에서 이야기를 전개시켜나간다.
등장해서 BAR에서 옷을 뺏는것부터.. 1,2와 감독이 달라서 일까....2를 그대로 답습하며 시작한다.
영화끝나기전까지 좀더 스펙탁클하고, 다른 연출을 기대한다면 그런 기대를 져버리시라... 3의 감독은 2의 후속편이라는 압박감때문일까.. 2와 비슷한 연출을 쓰고있다.
시나리오는 잘 짜여있었다. 3편이후를 예고하는...
존코너..'미래에서 난 어떻게 죽지?' 아놀드..'나의 대한 어렸을때의 연민때문에 나에게 죽임을 당한다.'
주인공 존코너역에...그렇게 안튀는 배우가....영화의 재미를 반감시켰을수도 있다... 또한 섹시한 볼거리를 TX에 한정시켜서 그럴수도 있지만
액션신은 배우의 몸을 던진것 만큼이나 박력있다.
50이 넘은 나이에, 이제는 구형기종이 된 아놀드.. 이제는 TX에게 상대가 안돼서 목이 꺽이고 하지만 인간적인 면또한 가지고 있는 아놀드..
과연...4에서도 아놀드를 볼수있을까...^^
볼만한것 같아요~ 너무 기대하고 가지는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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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 Terminator III : Rise of the Machines)
제작사 : Village Roadshow Entertainment, Intermedia, Toho-Towa, C-2 Pictures, VCL Communications GmbH, Pacific Western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t-3.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