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스릴러라.... 조금은 신선한 장르라고 생각했습니다. 보러 가기전에 식스센스를 떠올렸었는데요. 그래도 스릴런데, 귀신이 한번쯤 나와서 더운날씨를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해주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렇다고 그와는 반대로 멋진 액션에 돈을 있는대로 쏟아부은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올해 헐리우드에서 내놓은 여오하치고는 걸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스토리야.... 다른 여러님들께서 쓰셨듯이... 그리고 이미 영화 싸이트나 영화정보 프로그램에서 많이 보신 그대로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왜 영화 정보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내용이 전부! 아니면 그것보다 못미치는 영화가 많은데 비해서 폰부스는.... ^^ 특별한 결말이 있답니다~~ 음... 여기서 지금 말해버리면 재미없으니깐~~ 말 안할께요~ 그냥 극장에 가셔서 확인하시는게 좋을듯 싶으네요~ ^^ 지루하지 않은 1시간 20분의 러닝타임을 보내실것 같네요~~ 더운데 시원한 극장 가셔서~ 재밌게 보세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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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부스(2002, Phone Booth)
제작사 : Fox 2000 Pictures, Zucker/Netter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