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영화를 무지 무지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어제 극장에 "The Core" 를 볼까 "PhoneBooth" 를 볼까 고민끝에 뭔가 색다른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에 PhoneBooth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로 재미있게 봤으며, 처음 영화에 대한 몰입도가 정말로 확끌렸습니다.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한정된 장소에서 벌어지는 스릴러 영화였지만, 나름데로 색다르고 감독의 독특한 컨셉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약간 지루한 면이 없지는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가 많았지만, 실망한 영화가 많았는데, 이번 PhoneBooth는 정말 재 마음을 끌어 당길정도로 멋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Six Sense" 이후로 멋진 스릴러 이며, Six Sense 만큼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흥행을 할 영화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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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나에겐 터미네이터보다 더 기다려지는영화^^;
2003-05-0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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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부스(2002, Phone Booth)
제작사 : Fox 2000 Pictures, Zucker/Netter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