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봐써요... 시골학교의 그꼬맹이들.... 선생님께 돈을 주려고 산에 올라가 약초를 팔아서 흙묻은 돈을 주는 꼬마의 마음.. 감동적이고... 가슴아푼 정말 우리가 지금 그런 모습으로 살고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보게 되는 그런 영화인거같아요... 돈이면 모든 다되는것같은 그런느낌에 삶을 살아가는건 아닌지... 정말 머리식힐겸 가서 봐보세요.. 차승원의 그 리얼함 표정연기하며.. 순박한 꼬맹이들의 연기.. 잼나고 가슴찡한 그런영화인거 가타요..